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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고성능 스포츠카 '뉴 M850i xDrive 쿠페·그란쿠페' 출시

530마력 M 트윈파워 터보 엔진 장착, 제로백 3.9초가격, 1억 3천만원 후반~1억 4천만원 초반

입력 2022-07-05 10:39 | 수정 2022-07-05 11:14

▲ BMW 뉴 M850i xDrive 쿠페 ⓒBMW 코리아

BMW코리아가 고성능 럭셔리 스포츠카인 뉴 M850i xDrive 쿠페 및 그란 쿠페를 국내에 공식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M850i xDrive 쿠페 및 그란 쿠페는 뉴 8시리즈의 럭셔리하고 스포티한 감각에 BMW M 퍼포먼스 라인업 특유의 다이내믹한 주행성능이 더해진 것이 특징이다.

M850i xDrive 쿠페 및 그란 쿠페에는 최고출력 530마력, 최대토크 76.5kg·m를 발휘하는 4.4리터 V8 M 트윈파워 터보 가솔린 엔진이 탑재됐다. 여기에 8단 스텝트로닉 스포츠 자동변속기, BMW xDrive 시스템을 적용해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단 3.9초 만에 도달한다.


어댑티브 M 서스펜션과 M 스포츠 디퍼렌셜, M 스포츠 브레이크, M 테크놀로지 패키지도 기본 장착돼 BMW M 특유의 다이내믹한 드라이빙을 경험할 수 있다. 

디자인을 살펴보면 외관은 화려한 감각을 자랑하는 새로운 BMW 키드니 그릴이 눈길을 끈다. 새 라디에이터 그릴은 프레임 안쪽에 U자형 바(bar)가 배치됐고 BMW 아이코닉 글로우(Iconic Glow)가 적용돼 그릴 내부 상단에서 하단으로 폭포수가 쏟아지는 듯한 조명 효과를 낸다. 헤드램프에는 BMW 레이저 라이트가, 전면 범퍼엔 새로운 디자인의 에어 인테이크 인레이가 적용됐다.

▲ 사진4-BMW 뉴 M850i xDrive 그란 쿠페 ⓒBMW코리아

BMW M 모델만의 차별성도 강조했다. M 전용으로 설계된 사이드 미러, 라디에이터 그릴에 부착된 M 배지, 20인치 M 더블 스포크 895M 투톤 휠이 적용됐다. 특히, 올해는 BMW M 브랜드 탄생 50주년을 기념하는 클래식 ‘BMW 모터스포츠’ 엠블럼을 사용해 희소성과 소장 가치를 더했다.

외장 컬러 옵션으로는 스카이스크래퍼 그레이, 산레모 그린, M 포르티모 블루, BMW 인디비주얼 프로즌 탄자나이트 블루 등 4가지 외장 컬러 옵션이 새롭게 추가됐다. 향후 파츠의 색상 및 구성에 따라 M퍼포먼스 패키지 또는 고급스러운 매력의 M 카본 익스테리어 패키지를 활용한 다양한 에디션을 선보인다는 것이 BMW코리아 측의 설명이다.

실내의 경우 센터페시아 상단 컨트롤 디스플레이를 크기를 12.3인치로 확대해 시인성 및 편의성을 향상시켰다. 또 BMW 인디비주얼 메리노 가죽과 BMW 인디비주얼 피아노 블랙 마감, M 알칸타라 앤트러사이트 헤드라이너, 크리스탈 기어 시프터, M 컬러 스티치로 마감된 M 가죽 스티어링 휠, 갈바닉 도어락 및 윈도우 버튼 등을 적용해 럭셔리한 분위기를 강조했다.

▲ BMW 뉴 M850i xDrive 쿠페 & 그란 쿠페 실내 ⓒBMW코리아

이외에도 인테그랄 액티브 스티어링, 드라이빙 어시스턴트 프로페셔널, 파킹 어시스턴트 플러스 등 최신 주행 보조 기능과 4-존 에어 컨디셔닝, 히트 컴포트 패키지, 바워스 앤 윌킨스 서라운드 사운드 시스템, 소프트 클로징 도어, 롤러 선 블라인드, 리모트 엔진 스타트와 같은 고급 편의사양이 탑재됐다.

가격은 M850i xDrive 그란 쿠페가 1억3910만원, 쿠페는 1억4290만원이다.
정원일 기자 one1@newdaily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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