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7일까지 전국 23곳서 전시 진행
  • ▲ 토레스 전시 현장 ⓒ쌍용자동차
    ▲ 토레스 전시 현장 ⓒ쌍용자동차
    쌍용자동차가 8일부터 한달 간 신형 SUV ‘토레스’의 대박을 이어가기 위해 ‘찾아가는 전시 이벤트’를 실시한다.

    쌍용차 관계자는 “유동인구가 많은 쇼핑몰 등 전국 23곳에서 순차적으로 찾아가는 전시공간을 마련해 좀더 쉽고 편하게 신차의 이모저모를 살펴볼 수 있도록 전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설명했다.
     

    오는 10일까지는 수도권 시민들이 많이 찾는 스타필드 하남의 데블스도어 아트리움에서 전시 이벤트를 연다. 토레스에 루프 플랫 캐리어, 루프 크로스바 등 레저 및 캠핑에 유용한 커스터마이징 아이템들이 장착된 모습을 연출해 토레스와 함께하는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전시 방문객들이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는 ‘럭키 넘버 이벤트’도 하루에 4번 진행한다. 방문객이 SNS로 친구를 맺으면 30개의 번호가 적힌 카드를 증정한다. 이 중 5개의 행운번호를 체크하고 추첨을 통해 나온 숫자를 3개 이상 맞추면 하이브로우 툴 캔버스를 증정한다.

    또 2022 전국 자전거 대회가 열리는 경상북도 칠곡군종합운동장에서 오는 10일 토레스를 비롯해 ‘렉스턴 스포츠 칸’
    등 4대를 전시한다. 방문객들에게는 다양한 판촉 기념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8월 7일까지 ▲서울 은평구(롯데몰) ▲여의도(디지털타워) ▲경기 성남(유스페이 광장) ▲수원(홈플러스) ▲이천(마장농협) ▲대전(한화타임월드) ▲광주(유스퀘어) ▲김해(롯데 아울렛) ▲부산(이마트 트레이더스 연산점) ▲제주(칠성쇼핑거리∙플러스마트) 등 전국 23곳에서 순차적으로 전시 이벤트를 개최해 토레스의 대박 행진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한편
    , 지난 5 신차발표회를 통해 출시한 Adventurous 토레스는 사전계약 3만대를 넘어서는 등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