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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재훈 현대자동차 사장이 31일 오전 경기 고양시 일산킨텍스에서 열린 글로벌 수소산업 전문 전시회 'H2 MEET 2022' 개막식에 참석해 자리하고 있다.세계 수소산업 생태계와 수소관련 기술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는 이번 전시는 네덜란드·미국·영국·캐나다·프랑스·스웨덴 등 세계 16개국 241개 기업과 기업이 참여해 수소 생산, 수소 저장·운송, 수소 활용 분야의 기술과 제품을 선보인다.국내에서는 △현대자동차그룹 △SK그룹 △두산그룹 △포스코그룹 등이 참가한다. 해외기업은 △발라드파워시스템즈(캐나다) △에어프로덕츠(미국) △에머슨(미국) △크래프트파워콘(스웨덴) 등이 참가해 9월 3일까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