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당도 샤인머스캣·해녀 채취 기장 미역귀 세트 등 선봬행사 카드 구매시 최대 10만원 할인 행사 진행색다른 구성으로 추석 선물세트 차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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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홈플러스는 추석을 맞아 색다른 선물세트를 선보였다고 4일 밝혔다. 

    먼저 믿고 맡긴다는 콘셉트로 기획된 ‘한우 오마카세’ 세트를 선보인다. ‘No.9 1++등급 한우 오마카세 세트(냉장)’는 최고의 쉐프가 최상의 재료만을 취급했다. 맛과 품질이 보장된 최상급 No.9 1++ 등급 한우로만 구성한 것은 물론이고 한우의 정수(精髓)로 통하는 ‘알등심’, ‘새우살’, ‘샤또브리앙’ 3가지 부위를 모두 담았다. 행사카드 결제 시 10만원 할인이 적용된 49만9000원에 구매할 수 있고 100세트 한정으로 선보인다.

    명절에 빠질 수 없는 과일 선물로는 올해 처음 선보인 ‘샤인머스캣 멜론 세트’가 있다. 15브릭스(Brix) 이상의 고당도 샤인머스캣 2입이 멜론을 좌우로 감싸는 배치를 통해 눈으로 보는 재미도 담았다. 해당 세트는 행사카드 결제 시 2만원 할인된 3만9900원에 만날 수 있다.

    기장군 어가와 직접 계약을 통해 품질이 보장된 원물을 사용한 ‘해녀가 직접 채취한 기장 미역귀 세트’도 준비됐다. 가격은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 대상 30% 할인한 2만9330원.

    다양한 맛을 조금씩 즐기는 소식(小食) 건강 트렌드를 겨냥한 ‘건강 담은 밥상 세트’도 있다. 한 두가지의 대용량 제품이 아닌 서로 다른 5가지 잡곡을 비롯해 2가지 종류의 견과, 국내산 표고채를 소분해 구성했다. 행사카드 결제 시 1만원 할인된 2만9900원에 판매한다.

    이밖에도 고물가 시대를 맞아 가성비가 뛰어난 선물세트도 여럿 준비했다. 대표적으로 ‘매일견과 위드넛 세트’와 ‘당도선별 사과·배 세트’가 그것인데 행사카드로 구매 시 각각 할인가 1만9900원, 3만9900원에 구매 가능하다.

    김웅 홈플러스 상품부문장(전무)는 “특별한 추석 선물세트와 함께 주는 분과 받는 분 모두 만족하실 수 있는 이색 선물세트를 살펴봤다”며 “이번 추석은 색다른 선물과 함께 더욱더 즐겁고 풍족한 한가위 보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