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 노라인 언더웨어 매출 100억원 돌파롯데제과, '2022 우수디자인(GD)' 본상 3관왕 수상KT&G 상상마당 부산, 문화예술 축제 '페스티벌 시옷'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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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빙, 시즌 한정 메뉴 ‘스윗캔디구슬설빙’ 출시
설빙은 고객 성원에 힘입어 ‘스윗캔디구슬설빙’을 다시 선보인다. 스윗캔디구슬설빙은 2017년 9월 ‘캔디코튼구슬설빙’으로 첫 출시된 인기 메뉴로, 2020년 머랭쿠키·시리얼 등 토핑을 추가하며 새로운 이름과 구성으로 업그레이드 됐다.
스윗캔디구슬설빙은 솜사탕빛 미니멜츠 구슬 아이스크림과 머랭 쿠키, 바닐라 아이스크림, 딸기 베이스, 시리얼 등을 토핑해 입안에서 사르르 녹는 부드러운 달콤함에 바삭한 식감을 더했다. 빵 없이도 케이크 비주얼을 완성하며 탄탄한 마니아층을 확보했다는게 회사측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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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제과, ‘2022 우수디자인(GD)’ 본상 3관왕 수상롯데제과는 자사의 ‘빼빼로’, ‘몽쉘’ 그리고 ‘Chefood(쉐푸드) 블렌딩카레’가 ‘2022 국내 우수디자인(Good Design, GD)’ 시상에서 시각/정보디자인 부문 패키지디자인 본상(Winner)을 각각 수상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우수디자인(GD) 시상제도는 기능성, 외관, 경제성 등 종합적인 심사를 거쳐 디자인이 우수한 제품에 정부인증 심볼인 ‘GD(Good Design)’ 심볼을 부여하는 제도다.
롯데제과는 제과기업 중 가장 많은 어워드 수상 경력을 보유하고 있다. 2014년부터 현재까지 국내외 각종 어워드에서 총 19건을 수상했다. 이 중 빼빼로의 경우 올해까지 5년 연속으로 다양한 국제 디자인 어워드에서 본상에 오른 바 있다. -
◇ 롯데제과, ‘2022 우수디자인(GD)’ 본상 3관왕 수상롯데제과는 자사의 ‘빼빼로’, ‘몽쉘’ 그리고 ‘Chefood(쉐푸드) 블렌딩카레’가 ‘2022 국내 우수디자인(Good Design, GD)’ 시상에서 시각/정보디자인 부문 패키지디자인 본상(Winner)을 각각 수상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우수디자인(GD) 시상제도는 기능성, 외관, 경제성 등 종합적인 심사를 거쳐 디자인이 우수한 제품에 정부인증 심볼인 ‘GD(Good Design)’ 심볼을 부여하는 제도다.
롯데제과는 제과기업 중 가장 많은 어워드 수상 경력을 보유하고 있다. 2014년부터 현재까지 국내외 각종 어워드에서 총 19건을 수상했다. 이 중 빼빼로의 경우 올해까지 5년 연속으로 다양한 국제 디자인 어워드에서 본상에 오른 바 있다. -
◇ hy, 쿠퍼스 광고모델에 배우 ‘강기영’ 발탁
hy가 간건강 쿠퍼스(이하 쿠퍼스) 브랜드 모델로 배우 ‘강기영’을 발탁했다. 따뜻한 멘토 이미지가 신규 광고 캠페인 콘셉트와 부합한다는 설명이다.
광고 캠페인 주제는 ‘서로 간을 아끼자’다. 간건강 쿠퍼스의 ‘간(肝)’과 관계를 뜻하는 ‘간(間)’을 언어유희로 풀었다. 광고는 직장과 군대를 배경으로 한다. 상사와 부하 직원이 등장해 업무 스트레스 상황을 연기하고, 그 속에서 ‘쿠퍼스’를 활용해 서로의 관계와 건강을 챙긴다는 내용이다. -
◇ 맥도날드, 2022 FIFA 월드컵 기념 ‘페퍼로니 피자 버거’ 2종 출시
맥도날드가 월드컵을 기념해 축구공을 닮은 신메뉴 ‘페퍼로니 피자 버거’ 2종을 20일 출시한다.
한국맥도날드가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페퍼로니 피자 버거 2종은 ‘페퍼로니 피자 버거’와 ‘페퍼로니 메가 피자 버거’로 구성됐다. ‘페퍼로니 메가 피자 버거’는 이름에 걸맞게 총 4장의 순 쇠고기 패티가 들어가 풍성한 고기 맛과 진한 풍미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신메뉴의 번(버거 빵)은 눈길을 사로잡는 축구공 모양의 ‘사커 번’이 사용돼 더욱 특별함을 더했다. 여기에 페퍼로니와 피자소스로 ‘맵짤(맵고 짭짤)’한 풍미를 끌어올렸으며, 순 쇠고기 패티, 치즈를 더해 감칠맛을 극대화했다. -
◇ 코오롱FnC, 럭셔리 브랜드 ‘발렉스트라’ 전개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하 코오롱FnC)이 이탈리아 럭셔리 가죽 브랜드 ‘발렉스트라(Valextra)’를 공식 수입 전개한다.
코오롱FnC는 10월부터 ‘발렉스트라’ 국내 독점 사업권을 확보하고 론칭을 공식화한다. 기존 코오롱FnC가 전개 중인 마크 제이콥스, 닐바렛 등에 이어 ‘발렉스트라’ 신규 전개를 통해 럭셔리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보완한다는 전략이다.
새롭게 오픈하는 발렉스트라 매장은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 이스트(EAST)점에 위치한다. -
◇ 프레시지, 마켓컬리서 ‘간편식 브랜드위크’ 진행
프레시지가 오는 27일까지 온라인몰 마켓컬리에서 더 간편하고 편리해진 프레시지의 밀키트와 도시락 제품 등을 만나볼 수 있는 ‘간편식 브랜드위크’를 진행한다.
프레시지의 ‘마켓컬리 밀키트 브랜드위크’는 소비자에게 기존 인기 밀키트와 신상 냉동 밀키트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새로 출시한 냉동 밀키트 브랜드 ‘듬뿍담은’ 제품을 최초로 선보이는 등 총 87개 제품을 대상으로 최대 30%의 할인 혜택도 제공할 예정이다. -
◇ 신세계푸드, 농가에서 버려지는 폐배지 친환경 퇴비로 재활용
신세계푸드가 농작물 재배 후 버려지는 폐배지를 재활용해 농가에서 사용할 수 있는 친환경퇴비로 탈바꿈시켰다.
신세계푸드는 경북 문경시에 위치한 하늘농원에 코코넛 폐배지로 만든 친환경 퇴비를 전달했다. 전달한 친환경 퇴비는 신세계푸드가 토마토를 계약 재배하고 있는 충남 논산의 스마트팜에서 토마토 재배 후 버려지는 배지(식물체에 영양을 공급하는 물질)를 모아 재가공해 만든 것이다.
신세계푸드는 해당 친환경 퇴비로 재배한 농가의 로메인을 구입해 샌드위치, 샐러드 등의 생산에 사용할 예정이다. -
◇ 자주, 노라인 언더웨어 매출 100억원 돌파
신세계인터내셔날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자주(JAJU)는 올해 노라인 언더웨어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60%증가하며 매출 100억원을 돌파했다.
노라인 언더웨어는 매년 매출이 큰 폭으로 신장하고 있는 자주의 대표 히트 제품이다. 브래지어, 팬티, 캐미솔 등 30여 가지 제품으로 출시되는데 일반적인 바느질 봉제 방식 대신 원단과 원단 사이를 접착하는 퓨징 기법으로 제작해 겉옷에 속옷 자국이 드러나지 않는다.
2018년 가을 처음 출시된 노라인 언더웨어는 코로나19로 인해 ‘오운완(오늘 운동 완료)’ 트렌드가 생겨나면서 지난해부터 매출이 폭발적으로 증가했다. 인스타그램에 오운완 해시태그가 달린 게시물은 300만개가 넘는다. -
◇ 블랙야크, ‘등산화 체인지’ 프로모션 진행
블랙야크가 다음달 20일까지 ‘등산화 체인지’ 보상 판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신지 않는 블랙야크 등산화를 반납하면 새로운 등산화 구매 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으로 20만원, 15만원 이상 구매 시 각각 3만원, 2만원을 할인해준다.
반납된 등산화는 블랙야크강태선나눔재단에 전달되며 재단은 재사용이 가능한 제품을 선별한 뒤 사회적 기업 굿윌스토어에 기부한다. 굿윌스토어는 기부된 등산화를 전국 매장에서 판매하고 발생한 수익금을 장애인 권익 향상에 사용하게 된다. -
◇ 롯데월드, '제페토' 롯데월드 맵 오픈 1주년 기념 이벤트 진행롯데월드는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ZEPETO)’의 롯데월드 맵 오픈 1주년을 맞아 21일부터 11월 3일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제페토 내 롯데월드 맵에서 아바타가 어트랙션을 탑승하거나, 머리띠 등 롯데월드 아이템을 장착한 인증 사진 또는 영상을 축하 메시지와 함께 제페토 피드 혹은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면 이벤트에 참가할 수 있다.롯데월드는 지난 7월 메타버스 게이밍 플랫폼 ‘더 샌드박스’와 파트너십을 맺고 디지털 콘텐츠 사업 영역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롯데월드의 콘텐츠 IP(지식재산권) 라이선스를 활용한 메타버스 게임을 더 샌드박스의 가상 세계에 구현해 색다른 경험을 선사하고 고객과의 접점을 온라인까지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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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홈플러스, 당당치킨 100만 마리 돌파… ‘프라이 데이’ 진행홈플러스는 당당 시리즈 누적 판매량 100만 개 돌파를 기념해 21~22일 ‘프라이 데이(Fry day)’ 행사를 진행한다.이번 행사는 신메뉴 ‘당당 한돈·한돈갈비맛 후라이드’ 2종을 포함해 ‘당당 후라이드·달콤양념·콘소메·매콤새우·허니 치킨’ 5종, ‘당당 쉬림프·칠리쉬림프 후라이드’ 2종, ‘한판닭강정’, ‘칠리크림콤보 중화새우’까지 델리 인기 튀김류 11종 중 2개 이상 구매 시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신메뉴 ‘당당 한돈 후라이드’는 겉은 바삭하고 속을 촉촉하게 튀겨낸 국내산 돈육 튀김으로 6990원이라는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한다. ‘당당 한돈 갈비맛 후라이드’는 한돈 후라이드에 매콤단짠 소스를 더한 갈비맛 튀김으로 7990원에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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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U, 브랜드 독립 10주년… 독도 후원금 전달BGF리테일의 편의점 CU는 임직원과 가맹점주로 구성된 ‘CU 독도사랑 원정대’와 독도사랑운동본부가 함께 독도를 방문해 ‘2022 독도 사랑 후원 행사’를 가졌다.CU 독도사랑 원정대는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과 전국 각지의 CU 가맹점주 대표 2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독도로 향하는 울릉도에서 독도사랑운동본부에 후원금을 전달하고 독도에 직접 입도해 독도 경비대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후원금은 독도의 역사를 바로 알리기 위한 국내외 홍보 사업과 독도의 실효적 지배 강화를 위해 쓰이게 된다.
CU는 25일 독도의 날을 맞아 천체사진가 권오철과 함께 하는 고객 참여형 기부 캠페인을 전개한다. CU공식 인스타그램, 씨유튜브에 게재된 독도 시네마 영상의 감상평 댓글수가 250개를 달성하면 1000만원의 기부금을 독도사랑 운동본부에 전달할 예정이다. -
◇ 롯데하이마트, 전기요금 부담 없는 인덕션 인기연초부터 이어진 고물가에 전기·가스 요금 부담도 늘면서 에너지소비효율이 좋은 인덕션을 찾는 수요가 늘고있다.롯데하이마트에 따르면 올해 들어 판매된 인덕션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5% 늘었다. 판매 비중도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 2019년 33%, 2020년 44%, 2021년 55%에서 올해는 65%까지 급증했다.이에 오는 11월 한 달간 전국 410여개 매장에서 ‘블랙프라이데이 기획’ 행사를 진행하고 린나이, 삼성전자 등 인기 브랜드의 전기레인지를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 매주 주말 전후 행사카드로 결제하면 구매 금액대에 따라 최대 20만원 캐시백 혜택을 지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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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홈쇼핑, 남산도서관에 친환경 독서공간 조성롯데홈쇼핑은 서울 남산도서관 옥외공간에 업사이클링 자재를 활용한 친환경 독서공간 ‘남산하늘뜰’을 조성하고 개관식을 진행했다.이번 사업은 지난 5월 롯데홈쇼핑이 서울특별시, 서울특별시 교육청, 환경공단과 체결한 ‘자원순환 및 ESG경영 실천을 위한 업무협약’의 첫 시범사업으로 기획됐다. 협약 내용에 따라 롯데홈쇼핑은 남산도서관 100주년을 맞아 옥외공간에 친환경 독서공간 ‘남산하늘뜰’을 조성했다.폐현수막 2540장, 폐의류 2만2860벌을 업사이클링 섬유패널 4.25톤으로 가공해 조형물, 벤치, 평상, 의자 등을 제작했다. 완공까지 약 6개월간의 기간이 소요됐으며, 향후 ‘남산하늘뜰’을 시민들의 휴식과 독서를 위한 친환경 공간으로 활용, 남산의 랜드마크로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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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G 상상마당 부산, 문화예술 축제 ‘페스티벌 시옷’ 개최KT&G는 상상마당 부산에서 다양한 공연과 전시, 체험존 등을 함께 즐기는 ‘페스티벌 시옷’을 23일까지 총 3일간 진행한다.페스티벌은 상상마당 부산의 모든 공간과 인근에 ‘차 없는 거리’로 조성되는 특설 야외무대에서 진행된다. 야외무대에서는 자우림, 딕펑스 등의 메인공연이 주말 동안 펼쳐진다. 라이브홀과 루프탑에서도 인디밴드들의 공연이 이어진다. 상상마당 인근에서는 소상공인들과 협업하는 플리마켓 부스가 운영된다. 갤러리에서는 시민 참여형 ‘아트월 페인팅’ 우수작품이 전시된다.이외에도 상상마당 부산은 파트너사와 협업을 통해 음악지원 세미나, 모바일 게임 체험존 등을 선보여 관람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이번 페스티벌을 통해 발생한 공연 수익금 전액은 지역사회에 환원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