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이후 매년 실천
  • NH선물은 1일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농협재단을 방문해 농가발전기금 20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농업인의 복지 증진을 위해 농산물 및 농업 관련 파생상품거래 수수료 일부를 농가발전기금으로 조성, 지난 2017년 이후 매년 2000만원씩 기부해왔다.

    장승현 NH선물 대표이사는 "농업인이 존경받는 함께하는 100년 농협 구현을 위해 전 임직원이 합심해 노력한 결과 올해도 기금을 기부할 수 있어서 보람을 느낀다"며 "기부금이 농촌의 발전과 농민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사용돼 어려운 여건으로 힘들어 하는 농촌에 도움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신종현 농협재단 사무총장은 "농업·농촌의 어려운 상황에 항상 관심을 갖고 직접적인 도움을 준 NH선물 장승현 대표이사와 임직원에게 감사하다”며 “기금으로 마련된 재원은 농업·농촌의 발전을 위해 사용될 것이므로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