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쥬얼리·홈웨어 한 데 모은 할인 행사 전개쉬즈미스·리스트·티티아나·에블린 등 20여개 브랜드 최대 30% 할인엔데믹 이후 첫 연말… 홈파티 수요 증가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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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온이 패션 상품을 한데 모은 ‘홀리데이 파티’ 행사를 진행한다.

    오는 4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기간 동안 롯데온은 쉬즈미스, 리스트, 커스텀멜로우 등의 의류 브랜드부터 제이에스티나, 타티아나 등 주얼리 브랜드, 에블린, 안파 등 홈웨어 및 언더웨어 브랜드 등 20여개 인기 브랜드 상품을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

    롯데온은 올해부터 연말 모임을 진행하는 고객이 늘어남에 따라, 평소에 잘 입지 못하는 화려한 파티룩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관련 상품을 중심으로 행사를 준비했다. 특히 올해 유행하는 벨벳 소재를 비롯해 트위드, 퍼(Fur), 진주 등을 활용한 의류와 주얼리, 홈웨어 등 다양한 상품을 모아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대표적 상품으로는 ‘미쏘 스퀘어넥 벨벳 미니 원피스’ 7만9900원, ‘악녀일기 벨벳 카라 플레어 원피스’는 7만4000원대다. 금장 단추로 포인트를 살린 ‘공구우먼 에일즈 트위드 울 자켓’은 8만 8000원에, 연말 모임 아우터로 꾸준히 인기 있는 ‘시슬리 페이크 퍼 라운드넥 자켓’은 39만 8400원에 판매한다.

    악세사리도 선보인다. 진주를 활용한 ‘타티아나 쁘띠 오벌 진주 목걸이’를 3만원대에, ‘골드앤 14K 그레이스 담수진주 목걸이’를 7만2000원에 판매한다. ‘제이에스티나 LALA J 헤어밴드’는 3만원대에 판매한다.

    더불어 올해도 여전히 홈파티로 연말을 즐기는 고객이 많을 것으로 예상하고 인기 홈웨어도 준비했다. 체크 무늬로 포인트를 준 ‘자주 남여 피치기모 체크 10부 파자마 상하세트’는 2만2500원에, ‘안파 타탄체크 겨울잠옷 커플 파자마’는 4만2500원에 선보인다. ‘셀레니브 공주잠옷 레이스 홈웨어 원피스’는 2만871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