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권경진 컴투버스 수석 ‘소프트웨어 기술인상’ 수상 쾌거

컴투스는 컴투버스 소속 개발자 권경진 수석이 대한민국 소프트웨어 기술인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권경진 수석은 2012년부터 2022년 10월까지 컴투스 그룹 계열사 컴투스플랫폼에서 재직했다. 구글플레이 게임즈 베타와 페이스북 클라우드 게임의 지원 기능 개발, 하이브 크로스 플레이 PC 플랫폼 개발, 하이브 블록체인 기능과 커뮤니티 개발 등을 추진하기도 했다. 11월부터는 컴투스의 메타버스 기업 ‘컴투버스’에서 플랫폼 개발 업무역량과 노하우를 활용해 메타버스 개발에 참여하고 있다.

권 수석은 대한민국 소프트웨어 기술인상의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장상 부문을 수상했다. 컴투스 그룹의 우수한 게임 타이틀을 하이브 등의 플랫폼을 통해 국내외 유저들에게 서비스하며 국내 게임 산업과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하이브는 전 세계에서 연간 1억 명의 유저들이 이용하는 올인원 게임 플랫폼이다. 이용자들을 위한 멤버십 기능부터 공급자를 위한 SDK 솔루션까지 갖추고 있다. 최근에는 웹3.0으로 변화하는 미래 게임 산업의 패러다임에 발맞춰 블록체인 게임에서도 성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업그레이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