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여성의 날'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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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XA손해보험이 세계 여성의 날 115주년을 맞아 취약 계층 여성을 지원하기 위한 '애플(愛+)박스' 지원사업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애플박스는 생리대를 비롯한 여성 위생용품을 담은 키트로, 취약계층 여성 청소년들의 건강하고 위생적인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AXA손보는 동방사회복지회를 통해 저소득 여성 청소년 및 장애인들에게 애플박스를 전달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AXA그룹에서는 '2023 세계 여성의 날 조직위원회(IWD 2023)' 캠페인 테마인 '공정을 포용하라'에 참여한다. 전 세계 AXA 임직원이 참여하는 이번 캠페인은 두 팔로 자신을 감싸 안는 모습을 사진이나 영상으로 찍어 세계 여성의 날을 지지하는 의미를 담은 게시물을 업로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기욤 미라보 대표이사도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며 직원들의 동참을 독려했다. 기욤 대표이사는 "악사손보는 취약 계층 여성을 지원하기 위해 애플박스 지원사업을 기획했다"면서 "저소득층 여성 청소년과 장애인들의 기본적인 권리 보장에서 더 나아가 포용적인 세상을 만들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