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 강화"특화 유닛채널 패널 운영
  • ▲ 삼성생명 고객패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삼성생명
    ▲ 삼성생명 고객패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삼성생명
    삼성생명은 15일 서울 서초동 본사에서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고객패널 킥오프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킥오프에서는 고객패널을 1000명으로 확대하고 활동 주제별로 시니어, MZ 등 특화 유닛 패널을 운영하는 등 새로운 변화를 추진한다. 올해 선발된 고객패널은 ▲소비자보호 수준 조사 ▲컨설턴트 상담 ▲플라자 방문 ▲신규 서비스 사전 체험 등 다양한 활동을 한다.

    특히 삼성생명은 고객 권익 향상을 위해 고객경험(CX) 혁신에 중점을 두고 보험 거래 전반에 숨어있는 불편사항과 소비자보호 수준 등을 고객패널에게 점검 받을 예정이다.

    사내외 스타트업과 협업해 고객패널이 건강 및 생활습관 관리 솔루션 등을 사전 체험하게 하고 의견을 수렴해 헬스케어 서비스에도 적극 반영해 나갈 계획이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고객들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를 기울이고 관련 부서와 협업, 이를 적극적으로 경영활동에 반영해 고객중심의 업무 문화를 지속 구축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