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베스트證, 투자 부담 덜어주는 3종 이벤트 선봬

이베스트투자증권은 4월 한 달간 비대면 계좌를 개설하거나 채권 투자 및 신용융자 이용이 처음인 고객에게 혜택을 제공한다고 3일 밝혔다.

생애 최초로 계좌를 비대면으로 개설하고 국내주식을 매매한 고객에게 현금 2만원을 지급한다. 매매금액이 100만원 이상이면 2만원을 추가 지급한다.

채권투자 이벤트로는 장외채권 첫 매수 시 스타벅스 커피쿠폰 2매를 제공한다. 또한 장외채권을 매수하거나 타사 보유 채권을 이베스트투자증권으로 입고 시 조건에 따라 1만원에서 최대 200만원까지 현금을 지급한다. 매수 및 입고 잔고를 5월 31일까지 유지하는 조건이다.

신용융자 금리 할인 이벤트는 지난해 1월 1일 이후 신용융자 이용 실적이 없는 고객에게 금리 혜택을 준다. 금리 적용은 이벤트 신청일 다음 영업일부터 6월 30일까지다. 할인 신용금리는 30일 연 5.5%, 60일 연 6.5%, 60일 초과 시 연 7.5%이다.

모든 이벤트는 다이렉트 계좌를 보유한 고객 대상이다. 신청 기간은 오는 30일까지다. 이벤트 신청 방법과 더 자세한 내용은 회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윤지호 리테일사업부 대표는 "높은 금리와 부진한 증시에 대한 투자자분들의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고자 준비했다"라며 "채권 투자를 시작하거나 신용융자가 필요한 고객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