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계약 증액사망보험금 추가 보장유병자·고령자도 가입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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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BL생명이 보험료 납입 완료 후 사망보험금이 추가로 보장되는 '(무)ABL THE드림종신보험'을 판매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이 상품은 주계약보험료 납입 완료 후 최초 도래하는 계약해당일부터 '증액사망보험금'이 추가로 보장되는 것이 특징이다.

    증액사망보험금은 1형(평준형)의 경우, 주계약 총 납입보험료에 보험료 납입기간이 5년이면 9%, 7년 이상이면 10%의 보너스 금액이 증액된다.

    1종(간편심사형)은 질병 이력이 있거나 나이가 많아도 별도의 서류제출이나 진단 없이 세가지 항목만 충족하면 가입할 수 있다. 3개월 이내 입원∙수술∙추가검사 필요소견, 2년 이내 질병∙사고로 인한 입원∙수술 이력, 5년 이내 암 진단∙입원∙수술 이력만 없으면 된다.

    원하는 사망보험금 보장 형태에 따라 '평준형', '체증형'을 선택할 수 있다. 가입나이는 1종 간편심사형은 만 30~77세, 2종 일반심사형은 만 15~77세까지며, 주계약 보험가입금액은 2000만원(61세 이상의 경우 1000만원) 이상부터 가입할 수 있다.

    은재경 ABL생명 영업채널담당임원은 "보험료 납입을 완료한 고객들에게 추가적인 사망보장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종신보험의 기능을 더욱 강화했다"며 "고객의 상황에 맞는 다양한 보장 설계가 가능하도록 상품을 개발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