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각심 갖고 일상 탄소배출 줄이기 실천하자" 강조다음 참여자로 김영주 한국여성소비자연합 부회장 지목
  • ▲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한 임해종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한국가스안전공사
    ▲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한 임해종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한국가스안전공사
    임해종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이 일상 속 일회용품 줄이기 실천 운동인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8일 공사가 밝혔다.

    이번 챌린지는 지난 2월 한화진 환경부 장관이 시작했다. 참여자가 자신의 누리소통망(SNS)에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자는 메시지를 올리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임 사장은 권호열 정보통신정책연구원 원장의 지목으로 챌린지에 참여했다. 다음 주자로는 김영주 한국여성소비자연합 부회장을 지목했다.

    임 사장은 "일회용품 사용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일상에서 탄소배출을 줄일 수 있는 일을 찾아 실천하자"고 각오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