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유통·농협하나로유통(대표이사 신영호)이 11일 부산 사상구 하나로마트 주례점을 리뉴얼 재개장하면서 제철 농·축·수산물 대표품목을 최대 63% 할인해 판매하는 '박리다매' 초특가 행사를 진행한다.
농협 하나로마트 주례점 리뉴얼은 안전하고 신선한 농·축·수산물 공급과 합리적인 식재료 상품 제공에 중점을 두고 점포 리뉴얼 전문가들이 고객 만족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쾌적하고 편리한 쇼핑 공간으로 새롭게 단장했다.
리뉴얼 재개장 주요 행사 상품은 복숭아(3kg/박스) 13,900원(행사 카드), 샤인머스켓(1.5kg/박스) 15,900원, 하우스 감귤(1.2kg) 5,980원(행사 카드), 감자(900g/봉지) 1,980원, 새송이버섯(400g) 690원, 대파(5단/망) 4,950원, 하나가득 계란 특란(30구) 3,980원, 한우 사태(100g) 2,380원, 한우 등심(100g) 4,980원, 한우 안심(100g) 8,900원, 국물용 멸치(1.5kg/박스) 9,900원, 하나가득 광천 재래 도시락 김 8봉 (4g*8) 1,980원 등이며 상품별 행사 기간 등 자세한 사항은 주례점으로 문의하면 된다.
리뉴얼 재개장 기념으로 일정 금액 이상 구매 시 오뚜기 진라면 매운맛(멀티)과 폴리백 장바구니를 선착순으로 증정하고 당일 구매 고객 대상으로 얼음 생수 무료 증정과 롯데카드로 4만 원 이상 구매한 고객은 퐁퐁 베이킹소다 주방세제 증정 등 실생활에 필수적인 사은품이 준비되어 있다.
농협유통 관계자는 "고객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보다 편리하고 쾌적한 쇼핑 환경을 제공하고자 리뉴얼을 추진했다."며 "고객 선호 품목 초특가 할인 판매와 사은품 증정 및 더위를 날릴 이벤트를 많이 준비했다."고 밝혔다. (사진=농협유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