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초가 4만6000원, 공모가 1만1500원 대비 300% 상승 출발청약 경쟁률 2711대 1, " R&D·기술 혁신으로 경쟁력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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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명진 액스비스 대표가 9일서울 영등포구 한국거래소에서 진행된 액스비스 상장식에서 북을 치고 있다.ⓒ박정은 기자
액스비스가 코스닥 상장 첫날 시초가가 공모가의 4배로 형성되는 '따따블'을 달성했다. 중동 지정학적 리스크로 국내 증시가 크게 흔들린 가운데서도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액스비스는 이날 코스닥 시장에 신규 상장해 시초가 4만6000원으로 거래를 시작했다. 공모가(1만1500원) 대비 300% 오른 가격으로, 상장 첫날 상한가에 직행했다.이날 오전 9시44분 기준 액스비스 주가는 4만5650원으로 공모가 대비 296.96%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같은 시각 거래량은 268만9028주, 거래대금은 1231억원을 기록했다.앞서 지난 2월 23~24일 진행된 액스비스 공모 청약에는 총 60만2959건의 신청이 몰렸다. 미래에셋증권 단독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청약에서 최종 종합 청약 경쟁률은 2689.81대 1, 최종 비례배정 경쟁률은 5379.62대 1을 기록했다. 통합 청약 경쟁률은 2711.06대 1이다.상장 시가총액은 4252억원으로 코스닥 242위에 해당한다. 상장주식수는 933만3740주이며, 주당 PER는 99.46배(EPS 459원), PBR는 11.89배(BPS 3840원)다.김명진 액스비스 대표는 이날 서울 영등포구 한국거래소에서 "엑스비스는 지능형 노출력 레이저 통합 플랫폼인 비전 스캔을 개발했다"며 "또 자율주행차와 카메라 모듈, 로보틱스 등 첨단 산업의 글로벌 탑 기업들에게 최고의 레이저 솔루션 리비전 스캔을 공급하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엑스비스의 솔루션은 고객의 제조 경쟁력을 향상하는 데 기여했으며, 오늘 이 자리에는 그간의 기술력과 미래의 성장성을 시장으로부터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매우 뜻깊게 생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또 그는 "이번 성장은 단순히 자본 시장 지배하는 걸 넘어 액스비스의 새로운 시작점"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R&D와 기술 혁신으로 경쟁력을 확보해 나가며 국내 1위를 넘어 글로벌 선도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