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권선구 서둔동에 전용 84·113㎡ 총 482가구 조성호수·공원·교통·인프라 '다 갖춘' 입지여건에 주목서수원 개발 중심 서둔동 위치…브랜드타운 형성 기대
  • ▲ '힐스테이트 수원파크포레' 석경 투시도. ⓒ현대엔지니어링
    ▲ '힐스테이트 수원파크포레' 석경 투시도. ⓒ현대엔지니어링
    현대엔지니어링은 10월 경기 수원시 권선구 서둔동 213-10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수원파크포레'를 분양한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14층, 10개동, 전용 84·113㎡ 총 482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국민 평형과 함께 최근 관심이 높아진 중대형 평형으로 구성되는 것이 특징이다. 타입별 가구수는 △84㎡A 63가구 △84㎡B 224가구 △113㎡ 195가구다.

    단지옆에는 여기산공원과 서호공원, 서호꽃뫼공원, 국립농업박물관이 자리해 숲, 공원, 호수를 모두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수도권지하철 1호선과 신분당선(2028년 예정)이 지나가는 화서역과 GTX-C(2028년 예정)·KTX·수인분당선·1호선이 지나가는 수원역이 인접해 있다.

    또한 서수원IC가 자리해 서해안고속도로, 수원광명고속도로,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접근이 쉽고 서수원 시외버스터미널도 가깝다. 

    탑동초, 구운중 도보통학이 가능하며 서호중, 율현중, 한봄고 등도 인근에 있다. 또 스타필드(2023년 예정), 롯데백화점, AK플라자 등 다수 대형쇼핑몰이 위치해 있다.

    미래가치도 기대된다. 실제 서둔동은 서수원 일대에 이어지고 있는 신분당선 연장선, '수원 R&D 사이언스 파크', '권선행정타운' 등 굵직한 개발호재가 예고돼 있다.

    이밖에 남향위주 배치와 4베이 판상형 위주 설계를 도입해 채광 및 통풍, 개방감을 높였다. 또 타입별로는 현관 및 복도 팬트리, 알파룸, 드레스룸 등을 도입해 수납공간 활용성을 확대했다. 이밖에도 단지내에는 다양한 조경시설을 비롯해 맘스스테이션, 어린이집 등 커뮤니티도 도입된다.

    분양 관계자는 "쾌적한 주거생활에 필요한 인프라를 두루 겸비하고 서수원 미래가치까지 품었다는 점에서 수요자 기대감이 크다"며 "수원에서 선호도가 높은 힐스테이트 브랜드 아파트 위상을 다시 한번 높일 수 있는 단지를 선보이도록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