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8~29일 한우 최대 50% 할인양재점, 창동점, 대전점 등 행사 예정"물가안정, 장바구니 부담 줄이기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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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식품 전문 매장 농협 하나로마트를 운영하는 농협유통·농협하나로유통이 장바구니 물가 안정을 위해 이달 28~29일 한우를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는 28일부터 29일까지 한우 불고기·국거리(100g)를 2480원, 등심(100g) 6980원 등으로 할인 판매한다.

    창동점은 28~29일 한우를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대전점에서도 11월 30일부터 12월 3일까지 한우 할인 행사가 예정돼 있다. 

    농협유통 관계자는 “겨울철 물가 안정과 장바구니 부담을 줄이기 위해 소 한 마리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