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4월까지 이벤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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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은 신규 및 휴면 고객 대상으로 ‘국내선물옵션 수수료 최대 90% 할인 이벤트’를 내년 3월 1일까지 약 3개월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이벤트 참여 대상인 신규고객은 올해 12월 4일 이후 선물옵션 계좌를 최초 개설한 고객이며, 휴면고객은 올해 6월 4일 이전에 선물옵션 계좌를 개설한 고객 중 이후 6개월간 선물옵션 거래가 없던 고객이다.이벤트 세부 내용으로는 유관기관 수수료만 납부하게 돼 코스피200선물 기준 약 90%의 수수료 비용 절감이 가능하고, 비대면 계좌 기준 2개월 동안 수수료 할인이 적용되며 기간 내 선물 400억원 이상 또는 옵션 13억원 이상 거래금액 충족 시 추가 2개월을 적용 받을 수 있어 최대 4개월간 혜택을 받을 수 있다.타사거래확인서 등록 후 이벤트 기간 내 선물옵션 최초 거래 시 현금 10만원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