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재광 멀티에셋운용본부장 상무 승진
  • ▲ 최창희 부사장(좌측)과 신재광 상무 ⓒ삼성자산운용
    ▲ 최창희 부사장(좌측)과 신재광 상무 ⓒ삼성자산운용
    삼성자산운용은 5일 정기 임원인사를 통해 부사장 1명, 상무 1명 등 총 2명의 승진자를 발표했다.

    삼성운용 부사장엔 최창희 삼성생명 전략투자사업부장 상무가 선임됐다.

    최 신임 부사장은 지난 1971년생으로 홍익대 경제학과, 한양대 경영전문대학원(MBA)를 졸업했다. 지난 2020년 삼성생명 재무심사팀장을 거쳐 지난해 자산운용전략팀장, 전략투자사업부장 상무를 역임했다.

    신재광 삼성자산운용 멀티에셋운용본부장은 상무로 승진했다. 신 상무는 1975년생으로 고려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지난 2011년부터 삼성생명 런던투자법인 책임, 삼성자산운용 펀드전략팀장팀장 등을 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