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추구 모던 럭셔리 효과적 전달 목표"고객과 소통하며 관계 강화하는 공간"
  • ▲ 레인지로버 부티크 하남의 전시 모습. ⓒJLR코리아
    ▲ 레인지로버 부티크 하남의 전시 모습. ⓒJLR코리아
    JLR코리아는 스타필드 하남에 국내 최초의 레인지로버 전용 전시공간인 ‘레인지로버 부티크’를 오픈한다고 19일 밝혔다.

    레인지로버 부티크 하남은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들이 다수 입점해 있는 스타필드 하남 2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단순한 차량 구매 그 이상의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JLR코리아는 부티크를 통해 고객 경험을 향상해 고객의 라이프스타일과 연결성을 강화하고 레인지로버가 추구하는 모던 럭셔리를 보다 효과적으로 전달할 전망이다.

    기존 전시장과는 차별화된 구성으로 브랜드의 모더니스트 디자인 철학을 구현했다. 전시된 레인지로버의 모델들을 강조하는 세련되고 미니멀한 분위기의 디자인과 한국적 감성을 가미한 인테리어의 요소로 특별함을 더했다.

    또한 고객들은 이곳에서 엄선된 프로그램을 통해 레인지로버의 모든 라인업을 경험할 수 있다. 

    로빈 콜건 JLR코리아 대표는 “국내 첫 번째 레인지로버 부티크를 오픈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새로운 레인지로버 부티크는 고객들과 친밀하게 소통하며 관계를 강화할 수 있는 공간으로, 고품격 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에게 레인지로버가 지닌 가치를 경험하고 공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레인지로버 부티크는 JLR의 공식 리테일러사인 브리티시오토가 운영한다. 브리티시오토는 서울 서남부권 최대 규모의 전시장과 서비스센터가 통합된 평촌 3S와 동대문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