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월 12일까지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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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한투자증권은 세전 연 5.5%(28일 기간물)의 우대수익률을 주는 '슈퍼SOL 전용 특판 RP'를 내년 1월 12일까지 판매한다고 21일 밝혔다.

    신한금융그룹 통합앱인 '신한 슈퍼SOL' 론칭을 기념해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 신한 슈퍼SOL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 후 원화RP거래를 등록한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총한도 500억원 내에서 판매되며 인당 최대 100만원까지 가입 가능하다. 만기는 가입일로부터 28일이며 중도 해지 시에도 페널티 없이 약정금리가 지급된다.

    가입 가능 계좌는 일반위탁계좌(은행제휴계좌 포함)와 CMA 계좌다. 28일 만기 후 일반위탁계좌의 경우 만기 시점의 수시 RP 수익률로, CMA RP 계좌의 경우 CMA RP 수익률로 재투자된다.

    가입은 신한 슈퍼SOL 앱을 통해서만 가능하다. RP 매수 가능 시간은 영업일 오전 8시 40분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그룹 통합 이벤트로 그룹사 내 고객들에게 증권 상품에 대한 친밀도를 높이고, 어려운 투자 환경 속에서 고객들에게 실질적 기여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