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성 강화 실온 떡볶이 오리지널·치즈·짜장 3종 선봬신맛 저감 및 미생물 제어 등 실온 제품 단점 보완실온 떡볶이 제품 라인업 확대해 시장 경쟁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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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실온 떡볶이 신제품 ‘아임뽀끼’ 3종ⓒ풀무원
풀무원이 실온 보관으로 편의성을 높인 ‘아임뽀끼’를 새롭게 선보이며 포트폴리오를 확장한다.
풀무원식품은 전자레인지로 간편하게 조리해서 즐길 수 있는 실온 떡볶이 신제품 ‘아임뽀끼’ 3종(오리지널·치즈·짜장, 각 2980원)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아임뽀끼’는 풀무원이 처음 선보이는 실온 떡볶이 제품이다. 풀무원이 쌓아온 떡볶이 제조 역량과 노하우를 발휘해 높은 품질로 완성했다고 강조했다.
실온 떡볶이의 소비자 불만족 요인인 신맛을 개선하기 위해 풀무원은 수많은 연구와 테스트를 거쳐 떡의 신맛은 줄이고 떡볶이 본연의 맛을 살리는 ‘산미 저감 복합소재’를 개발했다.
이를 활용한 ‘아임뽀끼’는 실온 떡볶이 특유의 강한 신맛과 단단한 식감이 함께 개선돼 소비자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다는게 회사측 설명이다.
아임뽀끼는 단계별로 숙성해 속까지 쫄깃하게 만든 쌀떡을 사용했으며, 최적의 길이와 두께로 구현해 말랑말랑하고 쫄깃한 식감을 즐길 수 있다.
제품 조리 역시 쉽고 간편하다. 전자레인지에 1분30초(1000W 기준)만 조리하면 쫄깃하고 맛있는 떡볶이가 완성된다.
풀무원식품 김기성 PM은 “앞으로도 고객의 입맛을 반영하고 편리함을 높인 실온 떡볶이 제품을 다양하게 선보이며 국내외 소비자 만족도를 높여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