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중국‧홍콩‧일본 주식 수수료 0.07% 우대 달러‧엔화‧위안화‧홍콩달러 95% 환전 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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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투자증권은 새해를 맞아 오는 6월 30일까지 '해외주식 혜택이 SOLSOL해'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이벤트 신청 후 신한투자증권 비대면 증권종합계좌, CMA, S-LITE+, 신한은행 S-LITE 계좌 고객 중 지난해 7월 1일 이후 해외주식 거래가 없는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이벤트 기간 중에도 신규로 비대면 계좌를 개설하면 이벤트 참여가 가능하다. 신규 고객에게는 해외주식 상품권 2만원권을 지급한다.회사는 이번 이벤트 신청 고객에게 1년간 미국·중국·홍콩·일본의 온라인 거래 수수료를 0.07%로 적용한다. 단 국가별 시장제비용은 부과된다.이벤트 신청 다음 날부터 1년간 달러·엔화·위안화·홍콩달러의 환전 수수료 95% 우대 혜택도 제공한다. 국가별 통화 매매기준율에 스프레드 5%를 적용하고, 우대 혜택이 없을 경우는 매매기준율에 스프레드 100%가 적용된다.전형숙 DX그룹장은 "이벤트가 해외주식에 관심 있는 투자자에게 더 쉽고 간편하게 해외주식 투자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속해서 고객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