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 롯데월드몰 1층 아트리움에서 12~21일 ‘에스파’ 단독 팝업2월 중 개봉 예정인 영화 ‘asepa: MY First page’ 테마로 준비포토존, 메시지존 준비… 한정판 굿즈도 판매
  • ▲ ⓒ롯데백화점
    ▲ ⓒ롯데백화점
    롯데백화점은 올해 ‘아트리움’에 SM엔터테인먼트의 글로벌 히트메이커 ‘에스파’ 팝업을 시작으로 이색 콘텐츠를 다양하게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이달 12~21일 진행하는 에스파 팝업은 데뷔 3주년을 기념해 제작된 ‘에스파’의 영화 ‘aespa: MY First page(에스파: 마이 퍼스트 페이지)’을 테마로 진행한다. 약 330㎡(100평) 규모의 팝업 공간 전체를 ‘aespa: MY First page’ 테마로 꾸미고 팬들을 위한 체험 콘텐츠를 선보인다. 

    영화에서만 볼 수 있는 스틸컷과 ‘에스파’를 상징하는 ‘오로라’ 색상을 배경으로 인증샷을 찍을 수 있도록 곳곳에 포토존을 설치한다. 또한, ‘에스파’ 멤버들에게 엽서를 작성할 수 있는 ‘메시지 존’도 설치한다. 

    문구부터 의류, 액세사리까지 이번 팝업을 위해 특별히 제작한 굿즈들도 판매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포토팩(Photo Pack), 키링, 볼펜&노트 세트, 티셔츠 등이 있다.

    유도원 패션액세서리팀 바이어는 “잠실 롯데월드몰의 ‘아트리움’이 MZ세대를 위한 팝업의 성지인 만큼 인기 아이돌 팝업을 새해 첫 팝업으로 정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