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6일까지 ‘깔끔한 우리집’ 행사 진행수납용품, 주방 및 욕실 정리용품, 청소용품 등 최대 50% 할인집정리 수요 가장 높은 3월 맞아 행사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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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온이 봄 맞이 집단장 수요 잡기에 나선다.

    롯데온이 3월 6일까지 ‘깔끔한 우리집’ 행사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다가오는 봄을 맞아 늘어나는 집정리 및 인테리어 수요에 맞춰 수납용품, 주방 및 욕실 정리용품, 청소용품 등 1500여개 상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하는 것이 특징이다.

    롯데온이 집정리 용품 수요가 가장 높은 3월을 맞아 관련 상품을 모아 ‘깔끔한 우리집’ 행사를 준비했다. 3월은 봄 맞이 대청소, 신학기 및 이사 등의 수요가 늘면서 집정리 및 인테리어 용품을 가장 많이 찾는 시기다. 

    실제로 롯데온의 지난해 실적을 살펴보면 연중 3월이 ‘청소용품’과 ‘세탁용품’ 매출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도 2월 중순부터 관련 용품 수요가 점차 늘어나며 지난 주 청소용품 매출은 전년대비 15% 늘었다. 주방수납용품과 인테리어소품 등의 매출도 각 20%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롯데온은 3월부터 본격적으로 집정리 및 인테리어 용품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관련 상품 1500여개를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수납의 정석’, ‘깔끔한 마무리 청소’, ‘쉬워지는 옷정리’, ‘옷정리는 세탁부터’ 등 정리 목적에 따라 상품을 제안하며 다양한 상품을 선보인다.

    구성규 롯데온 리빙MD(상품기획자)는 “3월은 봄 맞이 집정리와 대청소, 인테리어 등으로 청소용품을 비롯한 수납 및 정리용품 등의 매출이 가장 높은 달로, 집단장 수요를 잡기 위해 ‘깔끔한 우리집’ 행사를 준비했다”며 “이번 기회에 봄 맞이 집단장 시작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