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G 경영 일환 다양한 친환경 캠페인 전개일상 속 환경보호 실천 독려, 지역사회와의 상생 강화자원재활용법 개정안 시행 맞춰 캠페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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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놀자가 지속 가능한 여가 생태계 조성을 위해 발벗고 나선다.
20일 야놀자에 따르면 야놀자 플랫폼은 3월 말 자원재활용법 개정안 시행을 앞두고 제휴점 대상 친환경 캠페인을 진행한다.
신규 캠페인을 통해 ESG 경영의 핵심 가치를 실천하고 선제적으로 여행 업계의 일회용품 사용 제한을 주도해 환경보호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업계 최초로 곡물과 생분해성 소재로 만든 친환경 어메니티 파우치를 선보이고 지속 가능한 사회적 가치 창출에 기여한다.
1000여 개 제휴점 대상 고객의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를 유도하는 캠페인 안내문과 스티커를 선착순 무상 제공한다.
야놀자 플랫폼 관계자는 “앞으로도 여가 산업을 대표하는 국내 기업으로서 지속 가능한 생태계를 위해 제휴점, 고객, 임직원 등 야놀자 플랫폼과 접점에 있는 다양한 공동체들과 함께 ESG 협력 모델을 구축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