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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약과 대한치주과학회가 21일 오전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제16회 잇몸의 날을 맞아 '오래 사는 에상, 잇몸 관리로 젊고 건강하게!'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3월 24일 잇몸의 날은 대한치주과학회와 동국제약이 잇몸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세계 최초로 제정해 매년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올해는 나이가 듦에 따라 신체 기능의 급격한 저하로 인해 정상적인 생활을 못하는 상태를 일컫는 노쇠와 구강 건강의 높은 연관성을 알리고 치과 의사들이 보디가드처럼 어르신들을 지키는 모습을 시각적으로 연출해 잇몸건강 관리가 노년기의 건강한 삶을 가능하게 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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