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몰에 ‘바샤커피’ 브랜드관 오픈… 국내 사업 본격화

롯데백화점은 오는 22일 롯데백화점몰에 ‘바샤커피’ 전용 브랜드관을 오픈하며 온라인 사업을 본격화한다고 21일 밝혔다.

지난해 9월 ‘바샤커피’의 국내 프랜차이즈 및 유통권 단독 계약을 체결한 롯데백화점은 이번 브랜드관 오픈에 이어 오는 7월 청담동에 오프라인 1호 매장도 문 열 계획이다.

롯데백화점몰에서는 드립백과 원두 등 다양한 ‘바샤커피’ 상품을 엄선해 선보인다. 대표 상품은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바샤커피’를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한 ‘커피 드립백’이다. 또한 맛과 향에 따라 다양한 컬러의 케이스에 담은 ‘노마드 컬렉션’과 밀폐보관이 가능한 틴 케이스에 담은 ‘오토그래프 컬렉션’은 실용적이면서도 고급스러워 선물용으로 추천한다. 

오픈 기념 프로모션도 다양하게 진행한다. 오는 22일부터 1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 250명에게는 ‘바샤커피’ 토트백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또한 28일까지 구매금액의 최대 5% 상당을 엘포인트(L.POINT)로 적립해주는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5월 12일까지 매주 베스트 리뷰어를 선정해 ‘바샤 커피 드립백’을 증정할 예정이다.

이주현 롯데백화점 콘텐츠부문장은 “바샤커피’의 온·오프라인 사업을 단계적으로 확대함과 동시에 지속적으로 새로운 콘텐츠 발굴에도 심혈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