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5월부터 유튜브 채널·극장 등에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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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은 MZ세대의 '투자 전문성'이라는 차별적인 브랜드 이미지 구축을 위해 신규 광고 캠페인을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KB증권은 2022년부터 MZ세대와 새롭게 소통할 수 있는 브랜드 닉네임으로 '깨비증권'을 선정하고 '투자를 뚝딱!' 슬로건을 내세우며 깨비증권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이어 나가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깨비증권에 대한 호기심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IAHLL' 티징광고와 메인 광고 2편으로 구성했다.티징광고는 모델 이찬혁이 'IAHLL' 글자를 180도 뒤집어 '깨비'로 만드는 재미있는 연출을 통해 '투자가 재미없다는 생각을 뒤집다'라는 메시지를 전달하며 KB증권의 새로운 모습을 위트있게 표현했다.메인광고는 어느덧 투자 3년 차에 진입한 MZ세대가 투자 초보에서 중고급자로 나아갈 수 있도록 '쉽고 편리한 투자'를 넘어 '투자 전문성'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KB증권 관계자는 "물고기를 주지 말고 물고기를 잡는 법을 가르치라는 말처럼, MZ세대 고객의 투자 성장을 도와주는 육성형 전문가로서 KB증권의 존재감을 어필했다"며 "해당 캠페인을 통해 고객에게 더욱 기대되는 증권사로 다가갈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KB증권의 새로운 광고는 5월부터 '깨비증권 마블TV' 유튜브 채널, 극장, 옥외, 신문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