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해피빈 협업 통한 아동 지원 캠페인총 7만7000여명 참석… 응원 댓글도 2만여개 이상햇반·스팸 등으로 구성된 키트와 지원금 전달
  • ▲ 왼쪽부터 해피빈 CSR팀 이미경 리더, CJ나눔재단 류경만 사무국장, CJ제일제당 E커머스담당 임현동 경영리더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CJ제일제당
    ▲ 왼쪽부터 해피빈 CSR팀 이미경 리더, CJ나눔재단 류경만 사무국장, CJ제일제당 E커머스담당 임현동 경영리더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CJ제일제당
    CJ제일제당이 네이버 해피빈과 함께 ‘나눔햇반 캠페인’을 진행하고 돌봄공백 아동에게 총 1억원 상당의 햇반과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나눔햇반 캠페인’은 해피빈 굿액션에서 1월부터 약 3개월 간 진행된 돌봄공백 아동 지원 캠페인이다.

    네이버에서만 구매할 수 있는 CJ제일제당의 ‘해피빈 나눔햇반’ 제품 3종의 판매 수익금 일부를 돌봄공백 아동에게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캠페인에는 총 7만7000여명이 참석했으며 응원 댓글도 2만여개 이상 작성됐다.

    CJ제일제당이 이번 캠페인으로 마련한 총 1억원 상당의 기부금과 햇반 제품들은 해피빈과 CJ나눔재단을 통해 전국 지역아동센터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해피빈과 CJ나눔재단은 햇반, 스팸, 비비고 김을 비롯한 CJ제일제당의 제품들로 구성된 식품 키트 등 돌봄공백 아동들이 편리하게 먹을 수 있는 따뜻한 한 끼를 제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