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0월 출시 후 누적 다운로드 2만5000건 돌파장례 종합 플랫폼 앱 서비스… 시설 검색·비교 제공"서비스를 계속해서 고도화해 나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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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원그룹 사내벤처 ‘잇다’가 장례 종합 플랫폼 ‘첫장’ 공식 홈페이지를 개설하고 고객 확대에 나선다.

    20일 교원그룹에 따르면 이번 공식 홈페이지 개설은 앱 서비스에 익숙지 않은 중장년층 고객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첫장’은 장례 종합 플랫폼 앱 서비스다. 지난해 10월 출시 후 2개월 만에 누적 다운로드 1만건을 돌파했으며, 현재 다운로드 2만5000건을 넘어서는 등 인기다.

    첫장 홈페이지는 별도 가입절차 없이 전국 100여 개의 봉안당, 수목장, 공원묘지, 특수장 등 유형별 장지 시설 정보와 가격, 위치 등을 쉽고, 간편하게 검색 및 비교해 볼 수 있다.

    6월에는 봉안당(납골당) 꾸미기에 대한 높아진 관심을 반영해 ‘수제 미니어처 제사상’과 ‘추모액자’ 등 다양한 추모 굿즈 상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추가할 계획이다.

    첫장 공식 홈페이지를 기념해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5월 31일까지 실내와 실외 중 선호하는 추모 공간을 선택하면 추첨을 통해 ▲치킨+콜라세트(10명) ▲메가커피 기프티콘(100명)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서비스 이용 활성화 차원에서 ‘100% 증정 이벤트’도 진행한다. 장지 상담을 신청한 후 사전답사를 다녀온 고객 전원에게 스타벅스 모바일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장지 계약을 완료한 고객 모두에게 신세계 상품권 20만원도 지급한다.

    교원그룹 관계자는 “장례 및 장지 관련 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서비스를 계속해서 고도화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