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배추 1통 2,480원, 냉면 4인분 4,980원
  • 이마트가 30일 오전 서울 중구 청계천점에서 5월 31일부터 6월 30일까지 진행되는 장바구니 물가 안정을 위한 6월 '가격파격' 행사를 소개하고 있다. 

    6월 가격파격 행사의 3대 핵심상품은 양배추, 닭고기, 냉면·비빔면이다. 이마트는 이번 행사를 위해 작년대비 가격이 약 62%가량 상승한 양배추를 1통 당 2,480원에 준비했다. 

    또 닭고기 중 단품 매출 1위 품목인 ‘무항생제 닭볶음탕용 계육(1kg)’도 정상가에서 30% 할인한 6,980원, 더위를 날려줄 ‘칠갑농산 동치미 물냉면(4인분, 1,880g)을 4,980원에 각각 판매한다. 

    여기에 풀무원 국산콩 콩나물(340g, 2,340원), 해표 식용유(900ml, 3,580원), 오뚜기 진라면 매운맛(120g*5개, 3,550원) 등 다양한 식재료와 생활용품을 저렴하게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