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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백화점이 7월 20일까지 청담 분더샵 지하 1층 신세계갤러리에서 스트리트 아트 사진전을 선보인다.대표 작가는 휴대폰으로 찍은 사진으로 유명해진 RK(료스케 코스게)로 일명 '아이폰 작가'로 불리는 아티스트다.힙한 거리 사진과 ‘케이스스터디(CASESTUDY)’의 스트리트 패션아이템 및 편집숍 ‘발란사(BALANSA)’의 한정 굿즈까지 어우러져 볼거리를 제공한다.케이스스터디는 젊고 트렌디한 라이프스타일 상품을 판매하는 신세계의 자체 콘셉트 스토어다. (사진=신세계백화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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