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26일부터 양사 제휴 통해 멤버십 구축‘네이버플러스 멤버십' 구독자라면 적립과 무료배달, 온오프라인 라이프 혜택 지속적 협업 모델 구축으로 ‘요기패스X’ 고객 저변 확대 계획
  • ▲ 요기요는 오는 26일부터 ‘네이버플러스 멤버십’과 제휴를 통해 한층 더 강화된 혜택을 선보인다. ⓒ요기요
    ▲ 요기요는 오는 26일부터 ‘네이버플러스 멤버십’과 제휴를 통해 한층 더 강화된 혜택을 선보인다. ⓒ요기요
    배달비 무료 멤버십 서비스 ‘요기패스X’를 네이버에서도 만날 수 있게 됐다.

    배달앱 요기요는 오는 26일부터 ‘네이버플러스 멤버십’과 제휴를 통해 한층 더 강화된 혜택을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요기패스X with 네이버플러스 멤버십'은 기존 ‘네이버플러스 멤버십’의 최대 5% 적립 혜택과 온오프라인을 망라하는 라이프 혜택 선택권에 더해 배달비 무료 혜택까지 제공한다.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가입자라면 추가 비용 없이 ‘요기패스X’ 혜택을 이용할 수 있다. ‘요기패스X’는 요기요의 ‘배달비 무료’ 멤버십 서비스로 ‘요기패스X’ 대상 가게에서 최소 주문 금액 이상 주문 시 횟수 제한없이 배달비 무료 혜택을 제공한다.

    요기요는 이번 협업을 위해 ‘요기패스X’의 혜택을 한층 업그레이드했다. 포장 주문의 경우 오는 7월까지 7%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배달 주문 시 최소 주문 금액 없이도 이용 가능한 프로모션을 오는 9월까지 연장 진행한다. 해당 프로모션은 오는 6월26일부터 시작이다

    ‘요기패스X with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론칭을 기념한 ’릴레이 쿠폰 프로모션’도 준비했다. 음식의 대표 주자인 치킨부터, 카페 디저트, 햄버거 등 빅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최대 1만원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멤버십 가입자라면 양사 계정 연동 후 손쉽게 ‘요기패스X’ 혜택을 적용 받을 수 있다. 

    요기요 장영주 경영전략실장은 “이번 협업을 기점으로 소비자들에게 요기요가 선사하는 ‘최강 혜택의 향연’을 알릴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