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카드-라이나생명·메리츠화재 손잡고 보험료 할인 혜택매달 보험료 자동이체 시 전월 실적따라 최대 2만5000원 할인'보험엔로카' 시리즈로 고정지출 절감효과 쏠쏠
  • ▲ 롯데카드가 보험료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라이나생명 보험엔로카', '메리츠화재 보험엔로카' 카드를 출시했다.ⓒ롯데카드
    ▲ 롯데카드가 보험료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라이나생명 보험엔로카', '메리츠화재 보험엔로카' 카드를 출시했다.ⓒ롯데카드
    롯데카드가 라이나생명, 메리츠화재와 함께 보험료를 월 최대 2만5000원 할인받을 수 있는 '보험엔로카' 시리즈 신규 카드 2종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카드 2종은 '라이나생명 보험엔로카'와 '메리츠화재 보험엔로카'다. 각 카드로 라이나생명, 메리츠화재 보험료를 매달 자동이체하면 전월 이용실적에 따라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전월 이용실적이 30만·70만·150만원 이상이면 각각 1만3000·1만6000·2만5000원을 할인해준다. 월 보험료가 월 할인 한도보다 작을 경우 월 보험료만큼만 할인된다.

    두 카드의 연회비는 국내전용 및 해외겸용(MASTER·AMEX) 모두 동일하게 2만원이다. 롯데카드 디지로카 애플리케이션과 홈페이지에서 발급 신청 가능하다.

    롯데카드는 "지난 2월 자동차보험료에 캐시백 혜택을 주는 '보험엔로카'를 처음 선보인 데 이어 이번에 암, 치아, 치매, 건강, 펫 보험 등 라이나생명과 메리츠화재의 다양한 보험의 보험료 할인 혜택을 주는 카드를 새롭게 출시했다"며 "고정 지출인 보험료를 아낄 수 있는 카드를 찾는 고객에게 롯데카드 보험엔로카 시리즈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