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110 앞둔 7일간의 타임세일 진행전체 호텔 사업장 객실, 식음 최대 할인 혜택 제공헤리티지 담은 호텔별 객실 특별 패키지 및 레스토랑 특색 살린 110주년 코스 선봬
  • ▲ 개관 110주년 포스터ⓒ조선호텔앤리조트
    ▲ 개관 110주년 포스터ⓒ조선호텔앤리조트
    조선호텔앤리조트가 오는 10월 개관 110주년을 맞이해 전 호텔 사업장의 객실 및 식음 상품들과 리테일, 외식 브랜드의 대대적인 고객 감사 프로모션을 준비했다고 20일 밝혔다. 프로모션은 ‘최초의 탁월함과 최상의 환대’의 의미를 담은 ‘퍼스트 투 파이니스트’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된다.

    전 호텔 사업장의 객실, 호텔 레스토랑 및 외식업장 등 150여가지 상품을 최고의 혜택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20일 오후 2시부터 27일 오후 2시까지 7일간 ‘110주년 타임 세일’을 통해 공식홈페이지에서 판매한다.

    최대 89%까지 할인 구성된 객실 상품은 각 호텔 별 최저가로 제안하는 룸 온리 상품부터 조식 포함 상품, 다채로운 혜택이 포함된 스위트 패키지까지 다양하게 선보인다.

    대표상품으로 웨스틴 조선 서울은 이그제큐티브 스위트룸 상품을 최대 80% 할인된 가격인 62만원부터 선보이며 타임세일을 통해 해당 상품 구매 시 클럽 라운지 이용권 1인(조식 및 칵테일 아워) 추가권, 카린 선글라스, 식음업장 10% 할인 등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

    조선 팰리스는 콘스탄스 2인 뷔페 조식부터 그랜드 리셉션 커피·쿠키 서비스, 1914 팰리스(주류·카나페), 조선 팰리스 시그니처 텀블러 등이 포함된 스위트 객실 상품을 96만원대부터 구성했다. 

    레스케이프는 7월부터 오픈하는 부티크 라운지를 경험해볼 수 있는 2인 조식 및 주류 무제한 해피아워가 포함된 아틀리에 스위트 상품을 33만원대부터 선보인다.

    웨스틴 조선 부산은 디럭스 객실을 최저가 23만원부터, 그랜드 조선 부산은 아이와 함께 호캉스를 계획하는 고객들을 위해 키즈 어메니티를 포함한 키즈 디럭스 객실을 23만원대부터, 키즈 오션뷰 스위트를 최대 72% 할인가인 77만원부터 한정 판매한다.

    그랜드 조선 제주는 프라이빗 공간과 서비스로 여유로운 호캉스를 즐기고 싶은 이들을 위해 정상가 대비 최대 89% 할인가로 본관 최상위 스위트인 더 스위트 객실과 올 스위트 객실의 힐 스위트 패키지 상품도 준비했다.

    웨스틴 조선 서울의 뷔페 레스토랑 ‘아리아’, 조선 팰리스의 뷔페 레스토랑 ‘콘스탄스’, 그랜드 조선 부산 ‘팔레드 신’, 중식당 ‘모트 32’, 프리미엄 일식당 ‘야마부키’ 등 서울, 부산, 제주에 위치한 인기 레스토랑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최대 할인가로 예약할 수 있다.

    각 호텔 레스토랑에서는 110년 동안 조선호텔과의 인연을 함께 해 온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은 스페셜 메뉴를 다채롭게 선보인다.

    국내 최초의 뷔페 레스토랑인 ‘갤럭시’를 전신으로 하는 뷔페 레스토랑 웨스틴 조선 서울 ‘아리아’는 6월22일부터 10월10일까지 110일 동안 런치, 디너를 특별한 가격으로 선보인다.

    조선 팰리스 ‘더 그레이트 홍연’에서는 110주년 코스 메뉴로 ‘능이버섯 불도장’, ‘전가복’, ‘장수 은행탕’을 맛볼 수 있도록 했다.

    조선호텔앤리조트 이주희 대표이사는 “First to Finest의 슬로건을 통해 미래의 100년 역시 대한민국의 호스피탈리티 산업을 선도해 나가는 조선호텔이 될 수 있도록 최상의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