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 초복 앞두고 여름 보양식 선보여

신세계백화점은 오는 15일 초복을 앞두고 여름 보양식과 제철과일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오는 7월 15일까지 진행되는 ‘신백멤버스 페스타’의 일환으로 9일부터 15일까지 보양식과 제철 음식을 테마로 행사를 진행하는 것이다.

먼저 여수와 고흥 연안바다에서 잡은 제철 갯장어와 깨끗한 수질의 양어장에서 1년간 건강하게 키운 민물장어, 전남 완도에서 건강하게 키운 kg당 7~8미 사이즈의 전복을 특가로 만나볼 수 있다.

신세계백화점 앱에서는 갯장어와 얽힌 재미있는 이야기와 대표적인 여름 보양식 ‘갯장어 샤부샤부’의 레시피, 갯장어의 고장 여수의 로컬 보양식 맛집 등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제철과일과 백숙용 통닭, 삼겹살 등도 역시 특가로 만나볼 수 있다.

신세계백화점 영업전략담당 이성환 상무는 “무더위를 신세계백화점과 함께 이겨낼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와 콘텐츠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