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름 택배기사 노고 위한 지원20년간 생수 81만개 전달 이어와"배송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한 상생 이어갈 것"
  • ▲ NS홈쇼핑 고객지원본부 김갑종 전무(오른쪽),한진택배 전략영업담당 이혜준 상무(왼쪽)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NS홈쇼핑
    ▲ NS홈쇼핑 고객지원본부 김갑종 전무(오른쪽),한진택배 전략영업담당 이혜준 상무(왼쪽)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NS홈쇼핑
    NS홈쇼핑이 ‘사랑의 생수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지난 25일 한진택배 동남권 물류단지 센터에서 ‘사랑의 생수 전달식’을 가졌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25일 한진택배 동남권 물류센터 단지에서 진행된 이번 전달식에는 NS홈쇼핑 고객지원본부 김갑종 전무와 한진택배 전략영업담당 이혜준 상무 등 양 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사랑의 생수’는 NS홈쇼핑이 무더위속에서 일하는 택배기사들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로 20년째 진행하고 있다.

    이날 NS홈쇼핑은 한진, CJ대한통운, 롯데, 로젠 등 주요 거래 택배사에 총 6만7200개의 생수를 전달했다. 20년동안 NS홈쇼핑이 택배기사에게 전달한 ‘사랑의 생수’는 총 81만개에 이른다.

    NS홈쇼핑 관계자는 “택배기사님들께 전하는 응원의 마음이, 고객께는 친절한 배송, 고객 만족 서비스로 구현 될 수 있다고 믿기에 앞으로도 NS홈쇼핑은 배송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한 상생 활동을 계속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