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물다양성 보전 중요성 인식 확산 기여
  • ▲ 지난 1일 서울 종로구 SGI서울보증 본사에서 열린 'SGI유스플러스 3기 수료식'에서 이명순 SGI서울보증 대표이사(앞줄 왼쪽에서 세 번째)와 유영숙 기후변화센터 이사장(앞줄 왼쪽에서 두 번째)이 'SGI 유스플러스 3기' 및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SGI서울보증
    ▲ 지난 1일 서울 종로구 SGI서울보증 본사에서 열린 'SGI유스플러스 3기 수료식'에서 이명순 SGI서울보증 대표이사(앞줄 왼쪽에서 세 번째)와 유영숙 기후변화센터 이사장(앞줄 왼쪽에서 두 번째)이 'SGI 유스플러스 3기' 및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SGI서울보증
    SGI서울보증이 기후변화센터와 함께 'SGI 유스플러스 3기 수료식'을 열었다고 2일 밝혔다.
     
    'SGI 유스플러스'는 기후변화 관련 프로그램에 참여해 팀 프로젝트를 기획‧실행하는 대학생 기후대응 서포터즈다.

    기후변화센터가 SGI 유스플러스 프로그램 운영을 주도하며 SGI서울보증은 매년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SGI 유스플러스 3기는 약 3개월간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생물 다양성 보전'을 주제로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이들은 SGI서울보증 임직원 봉사단인 'SGI 드림파트너스'와 함께 도시숲 조성을 위한 나무심기 봉사활동, 서울숲 생물다양성 탐사 활동에 참여했다.

    또 기후위기 및 생물다양성 관련 오픈 클래스 교육과 도슨트 멘토링을 받았다. 이를 바탕으로 세계적인 야생동물 사진작가 프란스 란팅 사진전에서 도슨트 활동에 참여하며 관람객에게 멸종위기종 보호 및 생물다양성 보전의 중요성을 알렸다.

    이명순 SGI서울보증 대표이사는 "SGI서울보증은 다양한 주체들과 함께 성장하고자 하는 비전 'WITH SGI'를 바탕으로 사회적 가치 실현과 ESG경영에 힘쓰고 있다"며 "앞으로도 미래세대와 함께 기후문제 해결에 동참하며 사회로부터 신뢰 받는 회사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