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퍼저축은행, 자원순환 캠페인 '러브 포 플래닛' 2년 연속 참여

페퍼저축은행이 글로벌 생활용품 기업 락앤락이 진행하는 자원순환 캠페인 '러브 포 플래닛'에 2년 연속 참여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 2020년 시작된 락앤락의 러브 포 플래닛은 오래된 플라스틱 밀폐용기를 수거해 생활용품이나 공공시설물 등으로 재탄생시키는 자원순환 캠페인이다. 다회용기 사용을 독려하기 위해 제조사 관계 없이 오래된 플라스틱 밀폐용기를 가져가면 락앤락이 '감탄용기'를 제공한다. 

페퍼저축은행은 환경보호의 중요성과 자원순환 가치를 강조하는 기업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까지 2년 연속으로 캠페인에 동참했다.

7월 29일부터 8월 6일까지 페퍼저축은행 본사 '페퍼존'에는 오래된 플라스틱 밀폐용기 수거함을 설치해 직원들의 참여를 독려했다.

장매튜 페퍼저축은행 대표는 "락앤락 자원순환 캠페인에 2년 연속 참여해 자원순환 문화 확산에 기여할 수 있어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ESG 경영을 선도하는 저축은행으로서 다양한 활동에 앞장설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