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일배송 '투데이 서비스' 경기도내 20개시까지 확대'투데이 서비스' 물동량 월 평균 1.5만건에서 3만건으로"빠른 배송 서비스 통해 고객만족과 신뢰 얻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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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S홈쇼핑은 9월부터 당일배송 ‘투데이 서비스’ 지역을 경기도 주요 시 20개까지 확대해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새벽배송 ‘씽씽배송’과 당일배송 ‘투데이 서비스’를 운영해 온 NS홈쇼핑이 9월부터 당일배송 서비스 지역을 확대하여 운영한다. 9월 5일 시범운영을 시작으로 9일부터 본격 서비스 운영에 들어갔다.

    NS홈쇼핑 ‘투데이 서비스’는 2022년 7월 인천 연수구를 중심으로 한 국토부 주관 디지털 물류 서비스 실증 지원사업 참여로 스타트업 ‘브이투브이’와의 협업관계를 통해 시작했다. NS홈쇼핑은 빠른 배송서비스 강화를 위해 ‘투데이 서비스’를 홈쇼핑 업계 최초로 도입했다. 차별화된 배송서비스 경쟁력을 배양하고자 했다. 

    작년에는 수도권내에 있는 협력사들의 자체 배송 상품까지 품목 확대를 통해 순차적으로 서울 남부지역, 북부지역 등으로 서비스 지역을 늘렸으며, 올해 2월에는 부천 지역을 시작으로 9월에는 권역을 넓혀 경기도 주요 지역의 20개 시까지 당일배송 ’투데이 서비스’를 도입하게 됐다.

    NS홈쇼핑의 당일배송 ‘투데이 서비스’는 서비스 시작이래 2023년 월 평균 1.5만건, 24년 월 평균 2만건으로 증가하고 있다. 9월 확대 시행 이후 예상 물동량은 월 평균 3만건 이상으로 기대하고 있다.

    NS홈쇼핑 고객지원본부 김갑종 전무는 “NS홈쇼핑은 이번 당일배송 ‘투데이 서비스’ 권역 확대를 통해 서비스 경쟁력을 더욱 견고히 하는 한편 더 많은 고객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NS홈쇼핑은 보다 빠른 배송 서비스를 통해 고객만족과 신뢰를 얻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