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동반성장지수 유통업계 최초 ‘최우수’ 등급 획득 GS샵, 협력사와의 ESG경영 지원 등 성과 인정 받아 ‘우수’ 등급 획득GS리테일, 산업전반에 동반성장 문화가 확산 될 수 있도록 지속 노력
  • ▲ GS25의 OFC(영업직원)와 가맹 경영주가 매장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GS25
    ▲ GS25의 OFC(영업직원)와 가맹 경영주가 매장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GS25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 홈쇼핑 GS샵 두 브랜드가 동반성장위원회의 '2023년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각각 ‘최우수’, ‘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9일 밝혔다. 

    GS25는 2019년 전 유통사 최초로 ‘최우수’ 등급을 받았으며, 올해로 3번째 최우수 등급을 수상하는 영광을 얻었다. 

    GS샵은 ‘홈쇼핑업’ 분야에서 협력사와의 ESG경영 지원 등 성과를 인정 받아 ‘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동반성장지수는 대·중소기업 간 동반성장을 촉진하기 위해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촉진에 관한 법률'에 의거해 2011년부터 매년 대기업·중견기업별 동반성장지수를 산정, 공표하고 있다.

    편의점 GS25가 3번째 ‘최우수’등급을 받은 것은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경영주의 수익성 향상을 위한 ▲인센티브 제도 확대 ▲재고처리한도 증액 ▲점포운영지원금 지급 ▲출산용품 지급 등 폭넓은 상생 제도 운영으로 경영주의 만족도를 향상 시킨 결과다.

    GS샵은 중소기업 판로 지원(방송·온라인·라이브 커머스 제작 유통), 소셜벤처·소상공인 창업 및 사업화 지원 사업, 협력사 ESG 활동 지원 등 파트너사를 위한 동반성장, 생산성 향상 활동 등이 반영됐다는 평가다.

    GS리테일은 앞으로도 동반성장지수를 통해 인정받은 결과를 바탕으로 경영주와의 소통과 상호 신뢰를 더욱 강화하고, 파트너사와의 공정한 거래 관계속에서 상생 발전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나갈 방침이다.

    곽창헌 GS리테일 대외협력부문장은 “GS리테일은 가맹점 경영주에 대한 상생 활동 강화, 협력사들의 판로 확보 및 지원 프로그램 운영을 통한 다양한 동반성장을 위한 활동으로 우수한 성과를 얻었다”며 “GS리테일은 산업전반에 동반성장 문화가 확산 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