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입 후 5년 경과 시점부터 매년 사망보험금 증액종신전환·연금전환특약으로 노후 맞춤설계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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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본현대생명이 CEO(최고경영자)가 예기치 못한 사고로 사망할 시 생기는 기업 리스크에 대비해 'MAX 경영인 정기보험 탑픽'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보장플랜은 무배당, 해약환급금 일부지급형이다.푸본현대생명의 MAX 경영인 정기보험 탑픽은 금리확정형 상품으로 가입 후 5년이 지난 시점부터 매년 사망보험금이 늘어나는 것이 특징이다.가입 후 5년 이후부터 10년 이내에는 사망보험금이 매년 가입금액의 10%씩 증가한다. 가입 후 10년 이후부터 만기까지 매년 가입금액의 20%씩 늘어난다.장기유지보너스 적립으로 해약환급금을 높이고 종신전환특약과 연금전환특약을 통해 경영인을 위한 노후 맞춤설계도 가능하다.일반가입에 한해 종신전환특약 선택 시 보험만기와 관계없이 종신까지 사망보험금을 보장한다. 이 경우 상속세 재원으로 사용가능하다.연금전환특약을 선택하면 경영에서 은퇴하는 시점에 해약환급금을 연금으로 전환해 은퇴자금으로 사용할 수 있다.가입 가능 나이는 20세부터 70세까지다. 보험료 납입기간은 전기납이며 보험 기간은 90세 만기와 95세 만기 중 선택할 수 있다.이 상품은 유병력자도 '간편가입'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간편가입을 통해 가입할 수 있는 나이는 30세부터 70세까지다. 95세 만기는 30세부터 60세까지 가입이 가능하다.푸본현대생명은 "MAX 경영인 정기보험 탑픽은 경영인의 니즈에 맞춘 상품"이라며 "경영인에게 발생할 수 있는 위험에 안정성을 더한 상품"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