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경제 전망부터 대응 전략까지… 신협의 기회와 과제 모색
  • ▲ 신협중앙회가 12일(목) ‘2025년 신협산업 전망과 과제 세미나’를 개최했다.

(좌측부터) 신충휴 신협연구소장, 윤상하 박사, 윤성근 기획이사, 김대익 박사, 박민수 연구원ⓒ신협중앙회
    ▲ 신협중앙회가 12일(목) ‘2025년 신협산업 전망과 과제 세미나’를 개최했다.
    (좌측부터) 신충휴 신협연구소장, 윤상하 박사, 윤성근 기획이사, 김대익 박사, 박민수 연구원ⓒ신협중앙회
    신협중앙회가 지난 12일 대전 신협중앙회관에서 ‘2025년 신협산업의 전망과 과제, 대응방안’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신협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한 이번 세미나는 국내외 경제전망과 통화정책 변화에 따른 신협산업의 기회와 위험 요인을 분석하고 미래 성과를 전망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미나의 첫 순서로 윤상하 대외경제정책연구원 팀장이 ‘글로벌 환경변화와 2025년 세계 경제 전망’에 대해 발표했다. 이어 김대익 미래금융연구원 원장이 ‘국내외 경제 및 금융환경 변화와 신협의 대응방안’을 주제로 강연을 이어갔다. 마지막으로 박민수 신협연구소 연구원이 ‘2025년 신협 성과 전망과 과제’를 주제로 발표했다.

    윤성근 신협 기획이사는 “이번 세미나는 급변하는 대내외 환경 속에서 신협산업의 기회와 위험 요인을 자세히 점검하고 미래의 방향성을 함께 고민하는 소중한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신협은 재무 상태를 철저히 점검하고 변화하는 환경에 기민하게 대응하여 서민금융의 안정과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