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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년 넘은 전통을 가진 포트넘 앤 메이슨은 국내에서 신세계백화점이 단독 수입해 유통하고 있다. 홍차와 쿠키·비스킷 등 티 푸드는 물론 녹차와 하우스 블렌드 커피도 만나볼 수 있다.이번 설 대표 상품으로 포트넘 시그니처 햄퍼(55만 6,000원), 그린티 루즈리프티 세트(14만 8,000원) 취향에 맞게 골라 바구니에 채워 넣는 햄퍼 기프트 세트 등을 선보인다.포트넘 앤 메이슨 선물세트는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본점, 센텀시티, 대구신세계, 대전신세계 Art & Science, 사우스시티 등 6개 점포에서 판매한다. 강남점에서 햄퍼 세트를 구매할 경우 선착순으로 러기지택 이니셜 각인 서비스도 제공한다. (사진=신세계백화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