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각지 우수한 신선식품 발굴 및 유통 단계 최소화 착한 가격의 식재료 제공 … 1억원 규모 할인 지원금 더해"국내 생산자 및 브랜드와 협력 확대, 합리적 쇼핑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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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리익스프레스
    알리익스프레스는 신선식품의 품질을 보장하고 소상공인과의 상생을 강화하기 위해 ‘신선을 알리다’ 프로젝트를 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

    최근 경제 불황과 물가 상승으로 가성비를 중시하는 소비자가 증가함에 따라, 알리익스프레스는 산지 직송 시스템을 도입해 유통 단계를 최소화하고 가격 경쟁력을 확보했다. 

    이를 통해 고객들은 더욱 신선하고 경제적인 식재료를 구매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신선을 알리다’ 프로젝트는 유튜버 및 인플루언서와 협력해 전국 각지의 우수한 신선식품을 소개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인플루언서들은 직접 현장을 방문해 제품의 품질과 가치를 검증하고, 생생한 정보를 소비자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첫 번째 프로젝트에서는 유튜버 ‘애주가TV참PD’(굿워크랩 소속)가 국내산 1등급 한돈을 소개한다. 영상에서는 돼지고기의 부위별 해부 과정부터 정형 및 가공 현장, 안전한 냉장 배송 과정까지 상세히 다룰 예정이다.

    알리익스프레스는 이번 프로젝트에 1억 원 규모의 할인 지원금을 투입해 소비자 부담을 줄인다. 국내산 1등급 한돈은 공동구매 방식으로 최대 45% 할인된 가격에 제공되며, 목표 수량이 달성된 후 일괄 배송된다.

    한편, 알리익스프레스의 케이베뉴(K-Venue) 신선식품 카테고리는 빠르게 성장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앞으로도 국내 생산자 및 브랜드와의 협력을 확대해 다양한 신선식품을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