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봄 테마 미디어 아트 ‘음악가의 수트케이스’ 공개통영국제음악제 협업 … 피아노 협주곡과 봄 알려"문화예술 대중화 ·도시 경관 제고에 앞장"
  • ▲ 신세계스퀘어 음악가의 수트케이스_개화ⓒ신세계스퀘어
    ▲ 신세계스퀘어 음악가의 수트케이스_개화ⓒ신세계스퀘어
    신세계스퀘어는 오는 28일 봄 테마 미디어 아트 ‘음악가의 수트케이스’ 공개한다고 26일 밝혔다. 

    ‘음악가의 수트케이스’는 봄의 따뜻한 생동감을 아름다운 선율과 함께 시각적으로 즐길 수 있도록 선보이는 새로운 미디어아트이다.

    지난해 고객과 함께하는 미니 콘서트로 봄을 연 신세계는 올해 봄을 맞아 꽃과 음악이 한데 어우러진 도심 속 미디어 아트로 고객들과 시민들에게 봄이 주는 생동감을 다시 알린다.

    ‘음악가의 수트케이스’는 아시아를 대표하는 클래식 음악 축제인 통영국제음악제와 상주 연주자 피아니스트 임윤찬에서 영감을 얻었다.

    ‘전세계를 다니는 음악가의 가방 안에는 무엇이 들어있을까?’라는 상상에서 기획된 이번 영상은 임윤찬 피아니스트가 통영국제음악제 개막 공연에서 연주 예정인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2번 C단조’의 선율과 함께 피어나는 꽃을 연출해 봄을 표현했다.

    해외 활동을 상징하는 공항을 배경으로 등장하는 여행 가방은 아나몰픽 기법(착시효과로 입체감 있는 영상을 연출)과 신세계스퀘어의 초대형 스크린(1292.3m2)으로 명동을 방문하는 고객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는다.

    재미도 영상 곳곳에 담았다. 잠금을 푸는 비밀번호 328은 통영국제음악제의 개막일인 3월 28일을, 가방에 붙은 국기 스티커들은 임윤찬이 연주회에 참여한 국가들과 참여 예정인 국가들을 가리킨다.

    ‘음악가의 수트케이스’가 상영되는 동안 들려오는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2번 C단조’는 신세계스퀘어를 찾은 관람객들에게 시각적 놀라움과 함께 즐거운 청각적 경험도 함께 제공한다.

    영상의 마지막엔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이 불러온 봄이 가방 곳곳에서 꽃으로 피어나 도심 속 디지털 캔버스를 가득 채우며 봄이 왔음을 시민들에게 알린다.

    신세계는 ‘음악가의 수트케이스’를 비롯한 자체 제작한 영상 콘텐츠를 통해 쇼핑 공간으로서 경계를 넘어 서울을 대표하는 콘텐츠 크리에이터로 거듭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