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부터 10일간 고객 130명 추첨 … 친환경 굿즈 증정
  • ▲ BC카드가 정부 정책 연계형 카드상품인 ‘BC바로 K패스 카드’의 디자인으로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iF Design Award) 2025’에서 ‘제품 및 서비스 브랜딩’ 부문 ‘Winner’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사진은 지난달 28일 독일 베를린에서 개최된 ‘iF 디자인 어워드 2025’ 시상식에서 BC카드 하현남 상무가 수상을 기념하는 모습.ⓒBC카드
    ▲ BC카드가 정부 정책 연계형 카드상품인 ‘BC바로 K패스 카드’의 디자인으로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iF Design Award) 2025’에서 ‘제품 및 서비스 브랜딩’ 부문 ‘Winner’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사진은 지난달 28일 독일 베를린에서 개최된 ‘iF 디자인 어워드 2025’ 시상식에서 BC카드 하현남 상무가 수상을 기념하는 모습.ⓒBC카드
    BC카드는 'BC바로 K패스 카드'가 세계에서 권위 있는 디자인 공모전 중 하나인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본상 수상의 영예를 거머쥐었다고 7일 밝혔다.

    BC카드는 정부 정책 연계형 카드상품인 'BC바로 K패스 카드'의 디자인으로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iF Design Award) 2025'에서 '제품 및 서비스 브랜딩' 부문 'Winner'상을 수상했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1953년 독일에서 시작되어 레드닷 어워드(Reddot Award, 독일), IDEA(미국)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공모전으로 꼽힌다.

    BC바로 K패스 카드는 '카툰 드로잉' 기법과 재활용 플라스틱 소재를 활용해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를 위한 정부정책 연계 카드상품이라는 콘셉트와과 취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있다는 점에서 우수사례로 평가받았다고 BC카드는 설명했다.

    BC카드는 iF 디자인 어워드 수상에 맞춰 고객에게 친환경 굿즈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8일부터 17일까지 BC카드 페이북 이벤트 페이지에서 응모(100명)하거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축하 댓글을 작성(30명)한 130명을 추첨해 친환경 보냉백을 제공한다.

    하현남 BC카드 상무는 "BC카드의 자체 카드 상품 라인업인 '바로카드'는 상품의 콘셉트와 혜택을 담아낸 디자인으로 차별화된 브랜드 가치를 고객과 소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BC카드는 고객이 보다 직관적으로 바로카드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도록 진정성 있는 고민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