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타워 초청 패밀리데이 행사' 진행사무공간 탐방부터 공연·체험 마련가족 친화적 문화로 소속감 증대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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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S리테일이 가정의 달을 맞아 임직원 가족을 초청해 진행한 ‘패밀리 데이(Family Day)’에서 참가자들이 단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GS리테일
GS리테일은 가정의 달을 맞아 임직원 가족을 초청하는 ‘패밀리 데이(Family Day)’ 행사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임직원들이 가족과 함께 회사 업무 환경 경험을 통해 유대감과 소속감을 높이는 동시에 일과 가정의 조화를 통해 조직 문화를 개선하고,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ESG 경영의 일환으로 마련됐다.패밀리 데이의 첫 행사는 지난 15일 오전 10시부터 서울 역삼동 GS타워에서 진행됐다. 사전 신청을 통해 선정된 임직원 가족이 참여했으며, 참가자 전원에게 ‘명예 사원증’과 가족 명찰이 제공됐다.참가 가족들은 CEO 집무실 등 사무 공간을 둘러보고 부모의 일터를 직접 체험한 뒤, 삐에로 공연과 페이스페인팅, 캐리커처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즐겼다. -
- ▲ GS리테일 ‘패밀리 데이(Family Day)’에서 허서홍 GS리테일 대표이사(오른쪽에서 두번째)가 참가한 아동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GS리테일
CEO와의 환담 및 단체 사진 촬영이 이어졌다. 행사 종료 후에 가족사진을 촬영해 액자에 담아 참여 가족에게 배송할 예정이다.특히 오는 31일 오후 7시에는 서울월드컵경기장 스카이박스에서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는 행사가 진행된다.이날은 스카이박스 5개 룸에서 FC서울과 제주 SK FC의 경기를 관람하며 임직원 가족 간의 소통과 친밀감을 높이는 순서가 마련된다. 참석자 모두에게 식사와 기념품도 제공된다.예비 부부 및 부모를 위한 특별 강연도 23일과 28일 진행된다.이동만 GS리테일 인사전략팀장은 “가족은 임직원 삶의 든든한 버팀목이며, 회사를 이해하고 함께 응원해 주는 소중한 존재”라며 “이번 패밀리 데이를 통해 임직원과 가족 모두가 회사를 더욱 가깝게 느끼며 자긍심을 갖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