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다빈치캠퍼스 총학 회장이 시구·시타학생·교직원 등 3000여명 참여
  • ▲ 미라클 데이.ⓒ중앙대
    ▲ 미라클 데이.ⓒ중앙대
  • ▲ 미라클 데이.ⓒ중앙대
    ▲ 미라클 데이.ⓒ중앙대
    중앙대학교는 지난 20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프로야구 두산베어스와 함께하는 '미라클 데이' 행사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미라클 데이는 중앙대 학생·교직원 등 전 구성원이 두산 홈경기를 응원하는 행사다. 2016년부터 매년 열린다. 코로나19로 중단됐다가 2023년 재개했다.

    이날 경기에는 중앙대 구성원 3000여 명이 참여했다. 이민성 서울캠퍼스 총학생회장이 시구, 원건희 다빈치캠퍼스 총학생회장이 시타를 맡았다.

    박상규 총장은 "미라클 데이는 구성원 모두가 하나 되는 뜻깊은 시간으로, 앞으로도 꾸준히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두산은 SSG 랜더스와의 안방 경기에서 3-5로 패했다.
  • ▲ 중앙대학교 전경. 우측 상단은 박상규 총장.ⓒ중앙대
    ▲ 중앙대학교 전경. 우측 상단은 박상규 총장.ⓒ중앙대